강릉시, 전통문화교실에서 만나는 배움의 즐거움

보도자료 원문 2023. 2. 10.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3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30주 동안 운영되며,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들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3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30주 동안 운영되며,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들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워볼 수 있도록 사물놀이(주, 야), 장구(주, 야), 피리/태평소, 관노가면극 등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강좌가 폐강하는 등 축소 운영을 했으나,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과 최근 실내마스크 해제 등으로 8개 강좌 10개 교실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총 170명으로 확대해 모집한다.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를 계승·발전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및 전통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운영해 왔다.

또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운영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