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어린이 대상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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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8세부터 13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작품을 선정한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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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8세부터 13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작품을 선정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내용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위험 및 위해상황 등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어린이가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의 모습 등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인천시 홈페이지 - 소통참여-'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품으로 선정되면 추후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내달 중순 경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작은 시에서 제작하는 2024년 안전달력에 수록되고, 시민안전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게시 및 각종 재난안전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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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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