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3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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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3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3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강북구마을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활발한 공동체모임이 강북구내에 자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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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3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3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강북구마을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관계망인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은 ▲공동체 형성 및 소통을 지원하는 이웃만들기 사업(사업당 최대 1,000천원 이내) ▲이웃 간 관계망 확대를 위한 공동체모임 활성화 사업(사업당 최대 1,750천원 이내) ▲공간·골목 연계 또는 의제 중심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사업당 최대 3,500천원 이내) 총 3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공모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에 근무지, 학교 등의 생활 기반을 둔 3인 이상 주민모임·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가 마감되면 구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 및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모임 및 단체는 협약 후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강북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상담, 회계 및 정산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강북구마을자치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활발한 공동체모임이 강북구내에 자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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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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