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남, 201cm '초대형 공격수' 시모비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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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꿈꾸는 K리그2 전남이 2m 넘는 장신 공격수를 영입해 득점력을 강화했다.
전남은 스웨덴 출신 로빈 시모비치를 데려왔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엑스포츠뉴스 2월4일 단독 보도). 전남 측은 "201cm, 98kg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연계 능력까지 소유했다"며 "프로통산 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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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부활을 꿈꾸는 K리그2 전남이 2m 넘는 장신 공격수를 영입해 득점력을 강화했다.
전남은 스웨덴 출신 로빈 시모비치를 데려왔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엑스포츠뉴스 2월4일 단독 보도). 전남 측은 "201cm, 98kg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연계 능력까지 소유했다"며 "프로통산 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자국리그 명문 헬싱보리에서 두각을 나타낸 시모비치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적 첫 시즌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29경기 11골을 넣은 그는 2017년 나고야가 2부 리그로 강등된 뒤 2부에서 21골을 폭발했다. 2018년 오미야로 이적한 후에는 2시즌 동안 14골을 기록했다.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B 리보르노, 노르웨이 오드를 거쳐 가장 최근엔 스웨덴 바베리에서 활약했다.
4년 만에 아시아로 돌아온 그는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 축구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남이 제자리인 K리그1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전남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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