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하락 마감…나스닥 1.0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 지수는 9일(현지시간) 미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E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9.13포인트(0.73%)떨어진 3만3699.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6.36포인트(0.85%) 낮은 4081.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94포인트(1.02%)하락한 1만1789.58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국 뉴욕증시 지수는 9일(현지시간) 미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E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9.13포인트(0.73%)떨어진 3만3699.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6.36포인트(0.85%) 낮은 4081.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94포인트(1.02%)하락한 1만1789.58에 장을 마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후의 순간까지 손 뻗은 기장님"…마지막 모습에 누리꾼 '울컥' - 아시아경제
- "돈좀 있으신가 보네요"…어르신 비꼰 MBC 제작진에 항의 폭주 - 아시아경제
- "고인에 누 끼치면 안돼"…참사에 동료 잃은 치과의사들, 무료진료 동참 - 아시아경제
- "화해 못하고 보내", "엄마, 나 이제 고3" …참사 유가족 손편지 - 아시아경제
- "글로벌 민주주의 쇠퇴…韓사태, 윤석열 1인이 초래한 위기" - 아시아경제
- 대마 흡연 걸리고 자숙 없던 배우…4년 만에 "두려웠다" 실토 - 아시아경제
- 새벽마다 꼬끼오에 악취까지…아파트서 닭 키운 세입자 '경악' - 아시아경제
- "내 생애 이런 일이 생기다니" 오징어게임2에 나온 '공기놀이 달인' - 아시아경제
- "너무나 상냥했던 기장님"…제주항공 동료 승무원의 손편지 - 아시아경제
- 이준석, 尹 편지에 "대선 못 나가도 좋다…즉각 하야하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