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결국 포기했나…강남, 초대형 나쵸 파티 개최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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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초대형 나쵸 파티를 열었다.
특히 다나카 성대모사를 20분 동안 하느라 목이 쉬었다는 강남은 이상화가 다나카를 좋아해 계속 성대모사를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강남은 이상화 몰래 소스를 넣고, 식탁 전체를 덮을 만큼 커다란 초대형 나쵸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이 만든 나쵸는 강남의 어머니와 이상화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누구보다 가장 크게 좋아한 사람은 강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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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초대형 나쵸 파티를 열었다.
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랑 초대형 나쵸 만들어서 생일파티 했습니다 (with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서 나쵸를 만들어 파티를 여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쵸를 만들기 위해 양파를 써는 강남은 "너무 매워"라며 잠수경을 끼고, 재료 손질을 하면서 다나카 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나카 성대모사를 20분 동안 하느라 목이 쉬었다는 강남은 이상화가 다나카를 좋아해 계속 성대모사를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강남은 이상화 몰래 소스를 넣고, 식탁 전체를 덮을 만큼 커다란 초대형 나쵸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나쵸를 다 만든 강남은 영화 'RRR' 속 '나쵸'라는 발음과 유사한 가사 말을 가진 OST를 틀어놓고 세리머니를 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이 만든 나쵸는 강남의 어머니와 이상화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누구보다 가장 크게 좋아한 사람은 강남이었다. 강남은 "이거 완전 술인데? 라면 하나만 먹을까?"라며 어필했지만, 이상화는 "목 마를 땐 물이야"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앞서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가 운동부터 식단까지 엄격하게 관리해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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