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연 4%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더블역세권 단지
중앙하이츠심곡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운영 중인 특례보금자리론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안심전환 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을 통합한 주택금융상품이다. 소득요건을 없애고 주택 가격 상한을 높여 대출 문턱을 크게 낮춰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구매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예측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사면 대출한도규제(LTV)를 완화해 적용한다. 금리도 연 4% 이하로 낮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적용을 받을 수 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데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는 ‘중앙하이츠심곡’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시스템 옵션까지 제공해 눈길을 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부천 중심가로 대형백화점, 종합버스터미널, 교육청, 세무서, 주민센터, 도서관, 관공서, 은행, 병원,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1·49·58㎡ 총 102가구의 소형 아파트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1833-483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생 보험금으로 몰래 빌라 산뒤…'박수홍 친형' 그법 내민 형 [당신의 법정] | 중앙일보
- 쇼트트랙 20년 '막장 싸움'…똑같이 최강인데 조용한 양궁 비결[서소문 포럼] | 중앙일보
- 아기곰, 아파트서 젖병 물려 키웠는데…60대 부부 참극 뒷이야기 | 중앙일보
- 유아인 프로포폴 의혹에…'바둑 전설' 이창호 팬들 뿔난 까닭 | 중앙일보
- 남편 만삭화보 공개했던 성전환 부부 "아이 안전하게 태어났다" | 중앙일보
- "이수만, 일 안해도 10년간 500억원"…2092년까지 '황제계약' | 중앙일보
- "입에 발 넣었지만 빨진 않았다" 잠자던 군동기 발 핥은 남성, 결국… | 중앙일보
- "보일러 딱 한번 틀어"…난방비 폭탄 없는 '보온병 아파트' 비밀 | 중앙일보
- 틱톡 구원투수 뜬 재물신…외모·학벌·돈 다 가진 '싱가포르 F4' [후후월드] | 중앙일보
- 당구 캄보디아댁 '우승' 또 해냈다…고국 위해 준비 중이라는 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