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에 다정한 이마 키스 "언제까지나 함께"

이이진 기자 2023. 2. 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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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김민재에게 시계를 선물하며 진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10회(최종회)에서는 유세풍(김민재 분)이 서은우(김향기)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풍은 "평생 잘 간직하겠습니다. 은우 님과의 시간도 이 시계도"라며 서은우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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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김민재에게 시계를 선물하며 진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10회(최종회)에서는 유세풍(김민재 분)이 서은우(김향기)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풍은 서은우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고, "이거 시계 아닙니까? 이 귀한 것을 저한테 준 연유가 궁금한데요"라며 물었다.

서은우는 "우선 첫 녹봉을 받았고"라며 밝혔고, 유세풍은 "첫 녹봉"이라며 미소 지었다. 앞서 유세풍은 왕(오경주)에게 서은우가 내의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했고, 서은우는 내의원에서 여의로 일할 수 있게 된 바 있다.

서은우는 "하여 의미 있는 걸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은 우리가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지만 언젠간 길을 찾길 바라고 언제까지나 함께하였으면 하여 시간을 선물하는 것입니다"라며 털어놨다.

유세풍은 "평생 잘 간직하겠습니다. 은우 님과의 시간도 이 시계도"라며 서은우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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