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 가방엔 옷·비닐만…지하철 정상운행(종합)

장세희 2023. 2. 9.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가방엔 폭발물이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9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후 9시 30분께 경찰이 현장에서 가방을 확인했으나 그 안에는 박스, 옷, 비닐 등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2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지하철 상하행선이 모두 무정차 통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45분 기준 열차 '정상 운행'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공병선 기자]경찰이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가방엔 폭발물이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9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후 9시 30분께 경찰이 현장에서 가방을 확인했으나 그 안에는 박스, 옷, 비닐 등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폭발물은 아니었으며, 가방에는 옷가지 등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9시 45분 기준 4호선 지하철은 정상운행 중이다.

이날 오후 8시 2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지하철 상하행선이 모두 무정차 통과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