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변화가 필요했다"…재데뷔 연습생 공감 (보이즈플래닛)[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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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펜타곤 후이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펜타곤의 리더 후이는 이회택이라는 본명으로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원하는 분들과 일하는 것 자체가 힘들더라. 거절을 많이 당했다. 이제는 우리가 함께 일하고 싶은 매력이 없구나 속상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다'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는 벽을 넘는게 쉽지 않았다. 보이즈 플래닛에 나오는 것 밖에 없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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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보이즈 플래닛' 펜타곤 후이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스타 레벨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펜타곤의 리더 후이는 이회택이라는 본명으로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K그룹 이회택은 "수백 가지 이유들이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변화가 필요했다. 공백기를 끝나고 팀에 돌아왔을 때 상황이 변해있더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원하는 분들과 일하는 것 자체가 힘들더라. 거절을 많이 당했다. 이제는 우리가 함께 일하고 싶은 매력이 없구나 속상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다'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는 벽을 넘는게 쉽지 않았다. 보이즈 플래닛에 나오는 것 밖에 없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윤종우 연습생은 "저 감정을 이해할 수 없어.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라고 했고 업텐션으로 활동한 이환희는 "너무 슬펐다.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해줬다"고 공감했다.
또한 나인아이로 활동하고 있는 서원은 "데뷔만 하면 다 잘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백구영 마스터가 "데뷔했던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가했다"고 말하자 최영준 마스터는 "아이돌이 상향평준화 되는데 기회는 얻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업텐션의 이동열(샤오)은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해서 설 수 있는게 아니다. '무대를 못하게 되면 이제 나 뭐하지?'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데뷔해서 더 간절하다고 무대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한번 더 도전했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net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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