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체육회 국민체육센터 위탁 심사 '부적합'...시 직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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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국민체육센터가 시 직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태백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태백시체육회가 운영 중으로 오는 3월31일 위탁 계약이 만료된다.
태백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일 태백시체육회에 대한 참가업체 적합 여부를 심사해 부적합 판정을 하고 8일 결과 통보를 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국민체육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영으로 전환될 경우 공무원과 공무직이 업무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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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태백시체육회가 운영 중으로 오는 3월31일 위탁 계약이 만료된다.
태백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일 태백시체육회에 대한 참가업체 적합 여부를 심사해 부적합 판정을 하고 8일 결과 통보를 했다.
당시 7명의 심사위원 중 과반수가 부적합 판정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국민체육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영으로 전환될 경우 공무원과 공무직이 업무를 보게 된다.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과 관련해선 시 관계자는 고용승계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태백국민체육센터에는 사무직과 강사 등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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