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4분기 영업익 전년비 8% 감소…”또다른 어려운 해 직면”

엄수영 2023. 2. 9.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가 올해 영업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4분기 영업이익이 34억 스웨덴크라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년 전 37억 스웨덴크라운에서 8%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볼보자동차는 "2023년은 또 다른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공급 부족, 가격 인상 등에도 자동차에 대한 건전한 수요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볼보자동차가 올해 영업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4분기 영업이익이 34억 스웨덴크라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년 전 37억 스웨덴크라운에서 8%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볼보자동차는 “2023년은 또 다른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공급 부족, 가격 인상 등에도 자동차에 대한 건전한 수요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