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진로교육지원센터, 연대·협력 위한 직무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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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경대 미래관에서 '더시너지-부산지역 진로교육지원센터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2023년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부산시 16개 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총 6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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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경대 미래관에서 ‘더시너지-부산지역 진로교육지원센터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2023년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부산시 16개 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총 6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영민 회장의 인사말과 이상율 부산학력개발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센터 소개와 운영성과 보고, 2030 부산 EXPO 연계사업을 위한 원탁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정보를 교류하며 다 함께 부산의 진로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의 원탁토론에서는 향후 부산진로교육의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고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 지자체, 학교, 학부모 등 교육 주체와 함께 부산 진로 교육의 우선순위와 공동목표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고 비전을 세워 부산 2030 EXPO의 주역이 되도록 많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진로 교육의 미래, 청소년과 부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정영민 부산 진로교육지원 센터협의회장은 “이번 연수로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하며 센터 간 연대와 협력을 증진하고 나아가 부산을 대한민국 진로 교육의 선도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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