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 1위…미토마 2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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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이번 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 중 단 하나의 페널티킥 득점도 없었다는 점이 더욱 인상적이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아시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그는 빠르고 역동적이며 꾸준한 그의 능력이 그를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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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이번 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인도 매체 스포츠키다는 지난 8일(한국시간) 아시아 최고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부진에도 손흥민이 부동의 1위로 뽑혔다. 손흥민에 대해 매체는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해 아시아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골든 부츠를 받았다"라며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28경기에 나서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 중 단 하나의 페널티킥 득점도 없었다는 점이 더욱 인상적이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아시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그는 빠르고 역동적이며 꾸준한 그의 능력이 그를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프턴)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황희찬은 최근 한국이 만든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리퍼링, 함부르크, 잘츠부르크를 거쳐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그는 2021년 울버햄프턴 임대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리그 5골로 황희찬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울버햄프턴은 그를 완전 영입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2경기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들과 함께 두 명의 일본 선수도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가장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핫한 스타인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다.
매체는 "미토마가 프리미어리그에 폭풍을 몰고 왔다. 2021년 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 미토마는 지난 몇 달 동안 인생을 바꾸고 있다"라며 "그는 현재까지 7골을 넣고 있고 이는 최근 11경기에서 모두 나왔다. 그는 정말 빠르고 직선적이며 상대를 악몽으로 몰아넣는다"라고 평가했다.
5위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의 도미야스 다케히로다. 매체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도미야스는 그렇게 화려한 선수는 아니다. 그는 수비적으로 헌신하는 풀백이다"라며 "그는 기술적으로 좋고 좋은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한편 3위는 이란 국적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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