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 생시야"…강민경, 열정페이·父 사기 논란 이후 근황

최희재 기자 2023. 2. 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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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9일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 싹둑싹둑 서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오랜만에 앞머리를 자른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연초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강민경은 약 한 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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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9일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 싹둑싹둑 서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울을 마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오랜만에 앞머리를 자른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1월, 운영 중인 브랜드 채용 공고와 관련해 열정 페이, 박봉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강민경은 신입 초봉을 조정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약속하고 사과했다.

또한 최근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혐의와 관련,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만 18세에 데뷔한 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초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강민경은 약 한 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강민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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