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4형제' 키운 정든 집과 작별…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장예솔 기자 2023. 2. 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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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드디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정주리는 9일 "도윤이 10개월 때 이사 와서 아들 셋을 더 낳고‥ 잘 살다 갑니다 #굿바이 백련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세 아들을 낳을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한 집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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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드디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정주리는 9일 "도윤이 10개월 때 이사 와서 아들 셋을 더 낳고‥ 잘 살다 갑니다 #굿바이 백련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짐을 모두 빼 텅 빈 거실과 부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세 아들을 낳을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한 집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사 소식에 방송인 박슬기는 "너무 정들었고 또 다복한 가정 잘 일구게 해 준 곳이라 남다르겠다. 내가 들어가 살고 싶네"라며 축하를 보냈다. 

이어 누리꾼들은 "좋은 곳 가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우와 이사해서는 더 행복한 일만 생길 거라구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다자녀 청약으로 48평 한강뷰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정주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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