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모임통장' 출시 일주일 만에 7만 계좌 돌파

김보미 2023. 2.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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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지난 1일 출시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출시 일주일 만에 계좌 개설 수 7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원이라면 누구나 출금 및 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하게 한 공동모임장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공동모임장 기능과 더불어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2.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공동모임장은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최초로 선보인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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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토스뱅크가 지난 1일 출시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출시 일주일 만에 계좌 개설 수 7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원이라면 누구나 출금 및 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하게 한 공동모임장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임통장은 출시 초반부터 다양한 세대에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개설하거나 모임원으로 참여한 고객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10대 (11.13%) △20대(28.34%) △30대(25.28%) △40대(20.32%) △50대(11.53%)로 2040세대에서의 고른 인기를 중심으로 10대와 50대까지 높은 비중으로 유입됐다.

또 출시 일주일 만에 구성원이 50명이 넘는 대규모 모임통장도 개설됐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공동모임장 기능과 더불어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2.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모임 활동에 특화된 캐시백 혜택을 담은 모임 카드를 공동모임장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공동모임장은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최초로 선보인 기능이다. 모임장의 동의를 받고, 실명 확인 절차만 거치면 공동모임장이 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출시 초기부터 모임통장에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임 규모나 성격에 상관 없이 최고의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능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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