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패션 단독 브랜드봄 신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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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열고,'LBL', '폴앤조','르블랑페이우'등 패션 단독 브랜드의 23년 봄/여름(S/S)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봄 시즌 단독 브랜드를 앞세워 고급 소재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대거 론칭한다"며, "오피스룩부터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품을 통해 패션 선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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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열고,‘LBL’, ‘폴앤조’,‘르블랑페이우’등 패션 단독 브랜드의 23년 봄/여름(S/S)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S/S 패션 방향성을 소재 고급화, 다양한 활용성, 트렌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설정하고, 패션 단독 브랜드의 독창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 대표브랜드 ‘LBL’은 코튼, 린넨등 천연 소재를 활용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론칭 3년 차를 맞은 프렌치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는 핑크, 베이지 등 화사한 색채를 활용한 ‘클래식 포멀룩’을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 6개월 만에 주문 건수 20만 건을 기록한 디자이너 브랜드 ‘르블랑페이우’는 10여 종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페이우’특유의 시크한 디자인을 강화하고, 채도가 높은 컬러를 과감하게 활용했다. 지난해 8월 론칭한 뉴욕 디자이너브랜드 ‘안나수이’도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봄 시즌 단독 브랜드를 앞세워 고급 소재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대거 론칭한다”며, “오피스룩부터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품을 통해 패션 선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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