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튀르키예·시리아 모금 동참…성금 3261만원 전달

임동진 2023. 2. 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9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자 지원을 위해 3261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구조 활동을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 기자]

대통령실은 9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자 지원을 위해 3261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모금에 대통령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3261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오늘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구조 활동을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했다.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인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수색·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