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세리에A 현재까지 베스트 일레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또다시 선정됐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웹은 지난 8일(한국시간) 2022/23 시즌 세리에A 21라운드까지의 기록을 기준으로 올 시즌 세리에A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는 단 1경기만 쉬고 20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 중이며 대단한 수비력으로 세리에A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또다시 선정됐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웹은 지난 8일(한국시간) 2022/23 시즌 세리에A 21라운드까지의 기록을 기준으로 올 시즌 세리에A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민재는 동료 마리오 후이와 함께 베스트 일레븐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단 1경기만 쉬고 20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 중이며 대단한 수비력으로 세리에A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세리에A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과 함께 이번 시즌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김민재는 세리에A 주요 공격수들을 모두 막으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불리고 있다.
더불어 흐비차 크바라첼리아와 빅터 오시멘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폭발하면서 나폴리는 현재 리그 18승 2무 1패, 승점 56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는 또 51골 15실점,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 모두 1위라는 아주 좋은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 파트너로는 베테랑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AS로마)이 뽑혔고 또 다른 풀백으로는 파스쿠알레 마쪼키(살레르니타나)가 선정됐다.
또 다른 나폴리 동료들도 이번에 선정됐다. 미드필더 한자리엔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공격진 두 자리에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빅터 오시멘이 선정됐다.
자른 자리엔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아데몰라 루크먼(아탈란타), 파울로 디발라(AS로마), 그리고 구글리엘모 비카리오(엠폴리) 골키퍼가 뽑혔다.
▼ 세리에A 21R 기준 베스트 일레븐
GK : 구글리엘모 비카리오
DF : 파스쿠알레 마쪼키, 크리스 스몰링, 김민재, 마리오 후이
MF : 니콜로 바렐라,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파울로 디발라, 아데몰라 루크먼,
FW : 흐바치 크바라첼리아, 빅터 오시멘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포폴 투약 혐의' 유아인, 조사 직전 미국行…5일 귀국
- 브라이언 "황보와 결혼 준비 다 돼…사회는 김태균"
- 오또맘, 수건 한 장 걸치고 '야외 목욕'…선녀탕 보는 줄
- '결혼' 이승기 3억 기부했는데…이다인 父, 전과 9범·266억 사기 재조명
- 송중기, 결혼 2주 만에 임신한 ♥케이티와 생이별…헝가리行 결정
- 지상렬, 오현경과 핑크빛? "결혼하면 연매출 100억 가능" (사당귀)[종합]
- "여기 강동원·유재석 있어요!"…자랑하고픈 '연예인 가족' [엑's 이슈]
- 퍼프 대디, 전 여친 폭행 영상 공개에 "내가 그랬다니 역겨워" 사과 [엑's 해외이슈]
- "미모로 국위선양" 윤아·한소희, 칸 밝혔다…'굴욕無' 드레스 자태 [엑's 이슈]
- "남성미 뿜뿜"…BTS 뷔, 10kg 증량 후 특임대 근황 공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