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기혁, 오늘(9일) '꼬꼬무' 출연…장성규 이야기 친구로 등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한다.

9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김기혁은 9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에 고립된 3천 명, 필사적인 '1975 베트남 탈출기'가 공개된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꼬꼬무'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던 김기혁은 이번 사연에서도 적재적소 멘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라며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인연을 맺은 MC 장성규와 찰진 케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전 MBN 아나운서 출신 김기혁은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및 TV조선 '알콩달콩', 웹 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기혁이 출연하는 '꼬꼬무'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