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안영미 "행복 찾으러 떠난다"…헌정 영상 공개 (셀럽파이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비보 제작팀이 임신으로 유튜브 휴식기에 돌입한 코미디언 안영미의 순산을 바랐다. 

8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딱콩이와 행복을 찾으러 잠시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딱콩이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된 영미. 그런 영미를 위한 제작진의 헌정 영상. 다음번엔 딱콩이랑 같이 만나용"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헌정 영상답게 그동안 안영미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말미에는 "다음 콘텐츠에서는 딱콩이와 함께 만나요! 안영미 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라는 덕담을 자막으로 덧붙였다.

안영미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5년간 공개 연애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혼인신고해 부부가 됐다. 

현재 임신 중이며 7월에 출산한다.

사진= 셀럽파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