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커가 쏘아올린 전시회

허영한 2023. 2. 9.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5년 2월 11일 '크라잉텃'의 리더인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본인 생일잔치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술값을 계산한 뒤로 해마다 홍대 주변에서 음악 공연과 파티를 여는 행사가 된 '경록절'.

올해는 3년 만에 직접 관객들 앞에서 공연도 하고 파티도 하게 되면서 마포구청도 참여해 '마포르네상스'라는 문화예술 잔치로 열린다.

전시 기획자가 된 한경록을 전시장에서 만나 전시 설명을 들었다.

관객과 직접 만나야 되는 음악가로써 너무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5년 2월 11일 '크라잉텃'의 리더인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본인 생일잔치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술값을 계산한 뒤로 해마다 홍대 주변에서 음악 공연과 파티를 여는 행사가 된 '경록절'. 올해는 3년 만에 직접 관객들 앞에서 공연도 하고 파티도 하게 되면서 마포구청도 참여해 '마포르네상스'라는 문화예술 잔치로 열린다. 가수 김창완과 크라잉넛의 기타리스트 이상면 등 뮤지션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로큰롤 르네상스' 전시회도 마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시 기획자가 된 한경록을 전시장에서 만나 전시 설명을 들었다. 관객과 직접 만나야 되는 음악가로써 너무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