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10번' 달고 전북 정상탈환 선봉으로…9번 아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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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잔류하 조규성이 10번을 이어간다.
전북이 8일 공개한 2023시즌 선수단 등번호에 따르면 조규성은 10번을 받았다.
전북은 B팀을 포함한 선수단 47명의 배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 준비에 나섰다.
대개 주전 스트라이커는 9번을 달고 뛰지만 조규성은 전북에서 계속 달았던 10번을 올해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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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전북에 잔류하 조규성이 10번을 이어간다.
전북이 8일 공개한 2023시즌 선수단 등번호에 따르면 조규성은 10번을 받았다.
전북은 B팀을 포함한 선수단 47명의 배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 준비에 나섰다.
대개 주전 스트라이커는 9번을 달고 뛰지만 조규성은 전북에서 계속 달았던 10번을 올해도 선택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정태욱은 3번, 이동준은 11번, 아마노가 21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팀에 남아 있던 선수단 대부분은 기존의 번호를 유지했으나, 송민규(17번), 박진성(22번), 김문환(33번)은 등번호 변경을 통해 새 시즌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올 시즌 전북의 골문을 새롭게 지킬 정민기가 13번, 김정훈이 1번을 부여받았다.
이동준은 "개인적으로 11번을 달고 좋았던 기억이 많다"라며, "이번 시즌 팬들에게도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전지훈련 중인 전북은 오는 16일 국내로 복귀해 K리그 개막을 대비한다.
사진=전북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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