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향기, 백성철 살인 저지른 현장 목격 '위기'

이이진 기자 2023. 2.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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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백성철이 살인을 저지른 현장을 목격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9회에서는 서은우(김향기 분)가 살해 현장을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안학수는 과부를 살해했고, 시체를 숲으로 옮겼다.

서은우는 전강일(강영석)의 뒤를 쫓다 살해 현장을 발견했고, 안학수가 시신을 묻는 것을 몰래 지켜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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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향기가 백성철이 살인을 저지른 현장을 목격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9회에서는 서은우(김향기 분)가 살해 현장을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학수(백성철)은 귀향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을 빌미로 과부를 협박했다. 안학수는 과부에게 약병을 건넸고, 유세풍에게 먹이라고 강요했다.

그러나 과부는 거절했고, 안학수를 밀어내다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결국 안학수는 과부를 살해했고, 시체를 숲으로 옮겼다.

서은우는 전강일(강영석)의 뒤를 쫓다 살해 현장을 발견했고, 안학수가 시신을 묻는 것을 몰래 지켜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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