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임 명가 버프스튜디오, 신작 BL 게임 ‘널 다시 만나고 싶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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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글로벌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한 '세븐데이즈'와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언더월드 오피스', 여성향 게임 '로스트 파라다이스' 등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버프스튜디오의 최신작이다.
'널 다시 만나고 싶어'의 주인공 김수현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중 과거의 누군가가 보낸 한 통의 '러브레터'를 받는다.
이후 크게 변해버린 옛 친구들은 만난 주인공은 버스에 치여 과거로 타임 슬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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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가 모바일 신작 BL(Boy's Love) 스토리 게임 '널 다시 만나고 싶어'를 8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한 '세븐데이즈'와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언더월드 오피스', 여성향 게임 '로스트 파라다이스' 등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버프스튜디오의 최신작이다.
'널 다시 만나고 싶어'의 주인공 김수현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중 과거의 누군가가 보낸 한 통의 '러브레터'를 받는다. 이후 크게 변해버린 옛 친구들은 만난 주인공은 버스에 치여 과거로 타임 슬립한다. 그리고 편지의 발신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자 옛 고등학교 친구들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
이용자들은 ▲현재 연예인이자 과거의 동급생 인기남 '박열'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아리 후배인 '강우리' ▲재벌 3세이자 과거 학생회장 '레오' ▲현재 검사로 까칠했던 소꿉친구 '민도훈' 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이번 작품은 프레임 워크를 크게 개선해서 연출을 향상했고, 새로운 BM(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서 그 결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스토리를 추구 이번에는 여성향 BL물을 준비했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 두근두근합니다.”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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