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3D 모델러 "카메론 감독이 초대형 파티 열어줬다" (유퀴즈)

이이진 기자 2023. 2. 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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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러 장정민 씨가 할리우드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이 아닌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정민 씨가 영화 '아바타 1'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장정민 씨는 "당시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께서 웰링턴의 페리 터미널 전체를 빌려서 회사 직원들 1000명이 넘는 직원들한테 파티를 열어주셨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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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3D 모델러 장정민 씨가 할리우드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이 아닌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정민 씨가 영화 '아바타 1'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저는 궁금한 게 '아바타 1'이 대박이 나지 않았냐. 카메론 감독님이 보너스라든가 베네핏이 없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장정민 씨는 "당시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께서 웰링턴의 페리 터미널 전체를 빌려서 회사 직원들 1000명이 넘는 직원들한테 파티를 열어주셨다"라며 밝혔다.

조세호는 "랍스타 있고 그런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정민 씨는 "그건 아니고 전체 건물이 클럽이나 나이트 분위기였다"라며 귀띔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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