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감독 “리브 샌박이 우리보다 뛰어났다” [LCK]

성기훈 2023. 2. 8.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대가 우리보다 뛰어났다."

광동프릭스(광동)는 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어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리브 샌박)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배했다.

경기 후 패배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광동 감독은 경기 결과에 대해 "상대방이 우리보다 뛰어났다. 이겼다면 실력에 맞지 않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광동의 다음 상대는 농심 레드포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호 광동 프릭스 감독.   라이엇 게임즈

“상대가 우리보다 뛰어났다.”

광동프릭스(광동)는 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어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리브 샌박)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배했다.

경기 후 패배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광동 감독은 경기 결과에 대해 “상대방이 우리보다 뛰어났다. 이겼다면 실력에 맞지 않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함께 기자실을 찾은 ‘두두’ 이동주는 “1세트를 이기고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나머지 세트를 모두 져 아쉽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리브 샌박전과 관련해 “라인전을 잘해서 그 근거로 첫 전령과 드래곤을 얻으려 했다. 하지만 아직 라인전이 약하다”며 “바텀 듀오와 미드 라이너, 정글러도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광동의 다음 상대는 농심 레드포스다. 김 감독은 “프로게이머답게 더 잘하겠다. 상대보다 잘하면 이기고 못하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주는 “지난주 스스로의 경기력이 아쉬웠다. 농심전은 꼭 2대 0으로 이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