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1만1200명 넘어"
이보람 2023. 2. 8. 20:09
AFP통신은 8일 12시(현지시간) 기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12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AFP는 현지 관리와 의료진을 인용해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7.8 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 8574명, 시리아에서 2662명이 숨져 총 1만1236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접경 지역을 강타한 이번 지진은 6일 오전 4시 17분 7.8 규모로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24분에도 규모 7.5의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현재 출국 금지 상태 | 중앙일보
- 당구 캄보디아댁 '우승' 또 해냈다…고국 위해 준비 중이라는 일 | 중앙일보
- "운 나빠 치매 오는 것 아냐…2주 만에 몸 바꾸는 비법 있다" | 중앙일보
- '섹시하고 예쁜 몸' 자랑 아니다…요즘 '맨몸 예능' 뜨는 이유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중앙일보
- 잔해 깔린 채 56시간 모유 수유…18개월 아기 살린 엄마의 힘 | 중앙일보
- 여성 가슴 압박한 남성…오직 몸으로 붙는 한국 예능, 전세계 통했다 | 중앙일보
- 마돈나, 성형 중독 비판에 "결코 사과할 생각 없어" | 중앙일보
- "월세 안 낸다" 신고…서초동 빌라서 부패한 남녀 시신 발견 | 중앙일보
- 어깨 굽어가며 쓴 논문…92세 최고령 박사 "정신연령은 어려요" | 중앙일보
- [단독] "언니 가져갈게"…CCTV에 들킨 농협마트 직원들의 배신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