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여파’ 세자르 배구 대표팀 감독, 방한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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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2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돼 세자르 감독의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배구단의 경기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세자르 감독은 일정을 앞당겨 2월 10일 오후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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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앞당겨 2월 10일 오후 입국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2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돼 세자르 감독의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배구단의 경기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세자르 감독은 일정을 앞당겨 2월 10일 오후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세자르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2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까지 관람한 뒤 튀르키예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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