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어 '꺾이지 않는 마음' 긍정 에너지

김유진 기자 2023. 2.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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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긍정 기운 가득한 스토리로 신년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22년 연말,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으로 온 국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던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국 제패를 꿈꾸는 농구부 5인방의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카운트'가 바통을 이어받아 2023년 신년 극장가에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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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긍정 기운 가득한 스토리로 신년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22년 연말,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으로 온 국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던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국 제패를 꿈꾸는 농구부 5인방의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카운트'가 바통을 이어받아 2023년 신년 극장가에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 동네에 일명 미친개로 소문이 자자한 마이웨이 직진 선생님 시헌과 개성 넘치는 오합지졸 제자들과의 만남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사제지간 조화로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여기에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독기만 남은 윤우를 비롯해 저마다의 고민을 지닌 제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시헌의 모습은 새 출발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진선규부터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캐릭터들의 변화와 성장을 '카운트'만의 밝은 에너지로 그려내며 신년 극장가에 가장 훈훈한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카운트'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NEW·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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