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 추진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2. 8.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상시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공동주택은 사전에 화재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화기 사용법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이 상주하는 공간으로 화재 시 피난이 쉽지 않고, 연기 확산 등으로 인명피해 우려가 크며,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다른 세대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특성에 맞는 초기대응 및 피난요령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 공동주택 소방계획서 작성지도 ▲ 1957년생 이전 소방안전관리자 맞춤 화재안전컨설팅 ▲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전기차 충전소 안전관리 ▲ 옥상출입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유지관리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상시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공동주택은 사전에 화재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화기 사용법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