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시母 사랑 받는 며느리 "어머니표 티라미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시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의 면모를 보였다. 

8일 성유리는 "어머니표 티라미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티라미슈라고 해도 믿을 만큼 촉촉해 보이는 티라미슈와 차 한 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엄지척 이모지를 덧붙여 시어머니의 실력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핑클 출신 배우로 활동했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을 지닌 미련 남녀를 위한 러브 리얼리티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성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