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7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타노스는 애피타이저"…글로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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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지난 6일(미국 시각) 열린 월드 프리미어 직후 호평을 얻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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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지난 6일(미국 시각) 열린 월드 프리미어 직후 호평을 얻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지난 6일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호평 을 얻고 있다.
눈에 띄는 반응은 타노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을 향한 극찬이다.
MCU에 최악의 위협을 가져올 것을 예고했던 캉의 강렬한 데뷔에 "타노스는 애피타이저에 불과했다"(Geek Vibes Nation), '캉은 절대적으로 빛난다"(Big Screen Leaks) 등과 같은 반응이 전해지며 캉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더불어 캉을 연기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를 향해서도 "조나단 메이저스는 끝없이 매력적이다"(The Hollywood Report), "조나단 메이저스는 2024 오스카 후보에 오를 것이다. 그가 우리 모두를 정복했다"(ATOM)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길 압도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흥미를 돋우는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어벤져스의 가장 작은 히어로가 가장 큰 위협에 맞서는 것을 볼 수 있다"(Geek Vibes Nation), "완벽한 흥분을 맛봤다.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들이 펼쳐진다"(Variety) 등의 평에 이어 "제일 좋았던 부분은 캐시와 스캇의 역동적인 관계"(The Wrap)라는 평까지 '앤트맨' 시리즈만의 고유한 매력이 어김없이 발휘될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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