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한다"…경찰, 허위사실 유포 제작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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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우 심은하(51)의 복귀설을 유포한 제작사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A제작사와 대표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사와 대표는 심씨와 드라마 등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5억 원을 지급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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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경찰이 배우 심은하(51)의 복귀설을 유포한 제작사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A제작사와 대표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사와 대표는 심씨와 드라마 등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5억 원을 지급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다. 이에 심씨는 복귀 소식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 씨는 1993년 MBC탤런트 공채 22기로 데뷔해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등에서 주인공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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