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Taimei Technology,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하이 2023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협력 플랫폼인 중국 기반의 Taimei Technology가 이달 1일 싱가포르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APAC 지역의 경제 및 문화 중심지 중 하나이며, 세계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인 전략적 위치에 들어선 신규 사무소는 지역 임상 연구에서 디지털 기술 적용을 개선하고, 제약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Taimei 파트너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APAC 지역에서 임상 연구의 디지털 변혁 지원
(상하이 2023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협력 플랫폼인 중국 기반의 Taimei Technology가 이달 1일 싱가포르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APAC 지역의 경제 및 문화 중심지 중 하나이며, 세계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인 전략적 위치에 들어선 신규 사무소는 지역 임상 연구에서 디지털 기술 적용을 개선하고, 제약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Taimei 파트너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APAC 전역에서 임상 연구를 위한 Taimei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채택 속도를 높이고, 지역 자원의 지원을 받아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사무소 개관식에는 Integrated Health Information Systems(IHiS, 싱가포르 보건부(MOH)와 긴밀하게 연계된 기관), National Healthcare Group(NHG), SingHealth, 싱가포르 임상연구소(Singapore Clinical Research Institute, SCRI), CSI Medical Research 등을 포함해 20개 이상 조직의 대표들이 초청됐다.
Taimei Technology 회장 겸 CEO Lu Zhao는 연설에서 "자사는 설립 후 지금까지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데 전념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사는 Drug R&D Digital Cooperation Platform TrialOS를 기반으로 임상 연구와 약물 감시를 위한 완전한 디지털 제품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앞으로 신규 싱가포르 사무소를 통해 APAC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성장에 집중하고, 추가 협력 프로젝트의 시행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imei Technology 부사장이자 임상 연구 BU 총괄책임자 겸 APAC 사장 Nate Zhang은 "자사는 고객에게 더욱 질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기반 임상 연구를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임상 연구에서 사용되는 첨단 디지털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임상 연구 사업의 효율성을 개선하며, 효과적이고 저렴한 약물에 대한 더욱 간편한 접근성을 환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신약의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자 TrialOS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협력 플랫폼이자 디지털 임상 연구, 약물 감시 및 제약 마케팅 분야에서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Taimei Technology는 중국에서 약물 개발 혁신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부상했다. Taimei Technology는 임상 연구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관행을 통해 세계적인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화 로드맵을 꾸준히 이행하고자 미국, 싱가포르, 유럽연합 및 기타 국가 및 지역에 사무소를 설립했다.
Taimei Technology는 CSI Medical Research 및 IHi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 Taimei Technolog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죽음 악용한 나쁜 정치"…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참사 발생 551일만(종합2보) | 연합뉴스
-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강원 이과생 20명중 1명 의대 간다(종합) | 연합뉴스
- 미혼 40% "결혼? 글쎄"…열에 아홉은 "저출산정책 효과 없어" | 연합뉴스
- 日총무성 당국자 "라인야후 행정지도, 지분매각 강요 아니다" | 연합뉴스
- 국민연금 위험자산 투자비중 65%까지 높인다 | 연합뉴스
- 공수처장 후보 딸이 4.2억에 산 땅, 주변 거래가는 5억∼8.6억원 | 연합뉴스
- 의협 새회장 취임했지만…전공의 대표 불참에 '분열' 조짐 | 연합뉴스
-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 연합뉴스
-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2.2→2.6% 상향…물가는 0.1%p 하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