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이강)는 지난 7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노사민정협의회는 ▲ 노사민정협의회 운영활성화 ▲ 감정노동자 및 사용자 마음돌봄사업 ▲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 필수노동자 및 사용자가 함께하는 힐링캠프 ▲ 중대재해·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포함 총 5개 사업의 '2023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이강)는 지난 7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경영계·주민·행정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 노사민정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 사업추진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 노사민정협의회는 ▲ 노사민정협의회 운영활성화 ▲ 감정노동자 및 사용자 마음돌봄사업 ▲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 필수노동자 및 사용자가 함께하는 힐링캠프 ▲ 중대재해·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포함 총 5개 사업의 '2023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한 해는 필수노동자 및 취약근로자들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나갔다면 올해는 사용자도 함께 사업에 참여해 노사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분위기 전환을 통해 근로 활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의회는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인한 사업장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관계자는 "올 한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돼 상생하는 광주 서구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만나는 이재명, 민생·정치 현안 '선명성' 부각할까(종합) | 연합뉴스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에 "법과 원칙 따라 수사" | 연합뉴스
- 서울의대 교수들, 오는 30일 휴진하고 '의료의 미래' 심포지엄 | 연합뉴스
- 낮 최고 30도…이른 더위 피해 전국 산·바다 나들이객 '북적' | 연합뉴스
- 이재용, 독일 광학업체 자이스 방문…첨단반도체 협력 강화키로 | 연합뉴스
-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고발당한 민희진, 배임죄 성립될까 | 연합뉴스
- 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 연합뉴스
- 김밥·치킨·피자·버거 줄줄이 인상…가정의 달 외식부담 가중 | 연합뉴스
-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고등어' | 연합뉴스
- 한중관계 물꼬 내달 트일까…외교장관 중국 방문도 조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