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김홍종)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기에 발맞춰 건전한 과학문화를 육성하고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조류생태과학관과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김홍종)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기에 발맞춰 건전한 과학문화를 육성하고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지역주민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해설과 고객 눈높이 맞춤 조류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조류생태과학관과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류생태과학관 관계자에 따르면 입장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관람객이 밀집하는 시설특징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031)8086-749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스크 벗었더니 얼굴 구긴 상대방…알고보니 내 OO, 어떻게 할까
- 김한길 부인했지만…식지 않는 신평발 '尹 정계개편론'
- 한동훈 논리에 말린 정청래…"왜이리 깐족대냐" 폭발
- 노천탕女 몰카그룹 결성해 상영회까지…30년간 1만명 도촬한 日고위직 남성들
- 동아대, 불합격자 400명에 '합격' 문자 보내...30분 뒤 "실수다"
- '김건희 띄우기' 재시작? 정부·여당에 모두 부담될텐데…
- '어게인 2017'…野 추미애-우원식 악연 2024년 또 재연됐다
- "노동위 위원들, 법관에 비해 전문성 떨어져 노동법원 설치 필요" [법조계에 물어보니 415]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15번째 빅이어’ 또 한 번 역사 써낸 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