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전북 익산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8일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11월 말까지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첨단산업 전북 익산 유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전북 익산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8일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특위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의 투자촉진, 인력양성, 규제개혁, 금융지원 등 육성 및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 의원은 올해 11월 말까지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첨단산업 전북 익산 유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수흥 의원은“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이 수도권에만 편중될 경우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은 물론 지방소멸위근 가속화될 것”이라며 “첨단산업이 취약한 전북에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정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의대 정원 일부, 의과학 육성으로”
-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 포착, 피해 예방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④]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신규 아파트 불신 지속…‘품질 리스크’ 커진 건설업계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정부 “해외직구 금지, 당장 시행 아냐”…유승민 “무식한 정책”
- ‘인천 교회 여고생 학대 혐의’ 50대 신도, 법원 출석
- 경찰,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다녀간 유흥주점 압수수색
- R&D 예타 폐지‧예산 확대 논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
- 뉴진스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음반 밀어내기’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