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살 딸 '영어 동요' 열창+율동…"아기 음악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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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다정한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최지우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판은 최지우'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며 해당 영상을 소환했다.
약 두 달 전 공개된 영상에는 최지우와 관련된 다양한 Q&A가 이어졌다.
평소 딸을 위해 즐겨 부르는 듯 보이는 영어 동요를 잠시 부른 최지우는 "제 것 듣기 보다 아기 위주의 음악을 워낙 많이 듣는다"라며 딸과 놀아주는 엄마의 친근한 매력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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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다정한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최지우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판은 최지우'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며 해당 영상을 소환했다.
약 두 달 전 공개된 영상에는 최지우와 관련된 다양한 Q&A가 이어졌다. 그중, 최지우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로그인 했을 때 가장 첫 번째 곡은?"이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지우는 "여러분 모르실 거다. 'Brown Bear'라고 모르실 거다"라며 율동과 노래를 직접 선보였다. 이에 자막으로 '본 노래와 율동은 어떠한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딸을 위해 즐겨 부르는 듯 보이는 영어 동요를 잠시 부른 최지우는 "제 것 듣기 보다 아기 위주의 음악을 워낙 많이 듣는다"라며 딸과 놀아주는 엄마의 친근한 매력을 엿보였다.
이날 최지우는 본 퀴즈에 앞서 '인싸 포즈'로 촬영했던 바. 유행하는 공주 소품까지 착용한 채 인싸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지우의 우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신애라는 "아구 상큼해라", 양미라는 "아 예뻐" 등의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지우 개인 채널, YG스테이지 유튜브 채널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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