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원문 2023. 2. 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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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최은숙 대구근로자건강센터장, 이복임 경산근로자건강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 현업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전문인력들이 올해 각 센터 당 30교씩 총 60교 500여 명의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직업병 상담, 업무 관련 질환 예방관리법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추적 관리함으로써,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업무관련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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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최은숙 대구근로자건강센터장, 이복임 경산근로자건강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 현업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현업근로자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근로자건강센터 활용을 위한 행정 지원 협력 ▲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직업성 질환 예방관리 무상 지원 ▲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건강상담 무상 지원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전문인력들이 올해 각 센터 당 30교씩 총 60교 500여 명의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직업병 상담, 업무 관련 질환 예방관리법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추적 관리함으로써,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업무관련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업근로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산업보건의 3명을 위촉하여 48교, 284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업무관련 질환 예방관리 활동을 실시했으며, 학교장 면담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상 관리감독자의 역할 등을 안내함으로써 건강 상담 및 산재 예방에 노력했다.

올해는 산업보건의 1명을 증원하여 4명의 산업보건의가 총 72교를 방문해 현업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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