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이동휘 "배우 한다는게 양심없다 생각했다"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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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주역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동휘는 "10년 전 배우 지망생일 때 저는 참 힘들겠다 생각했다. 그때 당시에 자신감이 많이 없었다"라며 "제가 배우를 한다는 게 양심없는 생각이구나 싶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감사한 일과 기적적인 일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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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주역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6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힌 이동휘는 "조만간 리사이틀 할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박하선이 "10년은 기적 그 자체라고 하셨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동휘는 "10년 전 배우 지망생일 때 저는 참 힘들겠다 생각했다. 그때 당시에 자신감이 많이 없었다"라며 "제가 배우를 한다는 게 양심없는 생각이구나 싶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감사한 일과 기적적인 일뿐"이라고 답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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