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더 썬 심리 앤 타로연구소 업무협약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기반감정코칭학과가 더 썬 심리 앤 타로연구소와 지난 2월 7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고건영 뇌기반감정코칭학과 학과장에 따르면 더 썬 심리 앤 타로연구소의 대표인 김도경, 장은희 대표는 현재 뇌기반 감정코칭학과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재학 중 상담센터를 오픈한 첫 사례로 의미를 갖는다.

두 기관은 지역 사회 정신건강 증진은 물론 재학생들의 상담 훈련과 견학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김도경 더 썬 심리 앤 타로연구소 대표는 “센터 개설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건영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생들의 임상 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충돌, 부정적 습관의 해소, 심신건강 관리 등에 대해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철학, 원리, 방법론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상호 관계 속에서 신체적 자신감, 감정조절 향상을 바탕으로 의식의 확장성을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훈련과 관련 이론을 습득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2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와 동등한 자격(검정고시 졸업자 포함)이 인정되면 지원 가능하다. 편입학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전문대학교 및 학점은행제에서 1년이상 수료 또는 35학점 이수는 2학년으로, 2년 이상 수료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3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입학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