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여우' 임희정, 2년간 두산건설 모자 쓴다

김윤일 2023. 2. 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임희정(23)이 이번 시즌부터 두산건설 모자를 쓴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8일 임희정이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2019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포함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며 '사막 여우'라는 별명과 함께 지난해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희정. ⓒ 스포티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임희정(23)이 이번 시즌부터 두산건설 모자를 쓴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8일 임희정이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후원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2년간이다.


임희정은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 준 두산건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두산건설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희정은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위브'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게 되며 첫 선을 보일 무대는 오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다.


한편, 2019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포함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며 ‘사막 여우’라는 별명과 함께 지난해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