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벨의 친구여서 고마웠어…아프지 말고 푹 쉬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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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오랜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배정남은 지난 7일 "벨의 오래된 친구 수영 천재 17세 화이트랑 마지막 인사"라며 추억을 나눴다.
이어 "애들한테서 정말 많이 배우는 요즘. 벨의 친구여서 너무 고마웠다. 화이트야. 이제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푹 쉬어라"며 작별 인사를 남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벨의 오래된친구 수영천재 17세 화이트랑 마지막인사!! 매일 화이트의 힘들게 버티는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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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오랜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배정남은 지난 7일 "벨의 오래된 친구 수영 천재 17세 화이트랑 마지막 인사"라며 추억을 나눴다.
그는 "매일 화이트의 힘들게 버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벨도 마지막인 걸 아는지 재활 후 곧장 화이트한테로 가서 너무 놀랐다. 개들 간 유대랑 교감은 상상 이상을 초워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애들한테서 정말 많이 배우는 요즘. 벨의 친구여서 너무 고마웠다. 화이트야. 이제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푹 쉬어라"며 작별 인사를 남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온기를 더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영화 '영웅'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다음은 배정남 글 전문.
벨의 오래된친구 수영천재 17세 화이트랑 마지막인사!!
매일 화이트의 힘들게 버티는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했다. 벨도 마지막인걸아는지 재활후 곧장 화이트한테로 가서 너무 놀랐다.
개들간의 유대랑 교감은 상상이상을 초월하는것같다 애들한테서 정말많이 배우는 요즘..벨의 친구여서 너무 고마웠다 화이트야.
이제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푹쉬레이
사진=배정남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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