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3년 청년 역량강화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청년이 원하는 대로'라는 청년정책 슬로건 아래 청년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2023년 청년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시행될 청년 역량강화 사업은 자격증 응시료 및 도서 구입비로, 각 사업별 1인당 1회 최대 1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하동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은 '청년이 원하는 대로'라는 청년정책 슬로건 아래 청년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2023년 청년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시행될 청년 역량강화 사업은 자격증 응시료 및 도서 구입비로, 각 사업별 1인당 1회 최대 1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하동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 대상 자격증은 토익·토플 등의 어학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등이다. 필기·실기, 1차·2차 등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 합산 응시료로 지원 가능하다.
도서 구입비 지원 사업은 취업, 자격증 관련 도서, 일반 도서 등 구매한 도서 구입비의 최대 50% 지원하는 사업이며 만화책, 어린이도서, 월간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 및 제출서류는 읍·면사무소에 상시 접수 가능하며,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청년 역량강화 사업으로 하동군에서 거주하고 생활하고 싶은 청년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병원 집단휴진 예고…정부 '출구전략' 모색 난관 맞아 | 연합뉴스
- ECB 기준금리 0.25%p↓…"향후 경로 울퉁불퉁"(종합2보) | 연합뉴스
-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심사서 '보류'…'강제노역 설명' 권고(종합2보) | 연합뉴스
- 원구성 마감 하루앞 여야 대치…巨野, 10일 단독 본회의 가능성 | 연합뉴스
- 軍 "대북 전단 풍선, 北 상공으로…北 대응 동향 아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與 "野, 산유국 기대에 찬물"…민주 "국민 절망 엑스포 연상" | 연합뉴스
- 한국, 싱가포르 7-0 꺾고 WC 3차예선 진출…주민규 1G 3A 원맨쇼(종합)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우주선, 4번째 시도 끝에 지구궤도 비행 후 귀환 성공 | 연합뉴스
- 尹, 현충일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최고의 예우로 보답"(종합) | 연합뉴스
- 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관계회복 기대"(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