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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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서머타임 미적용 기준 프리마켓과 정규시장, 애프터마켓 시간에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했었다.
여기에 추가로 주간거래(10:00~18:00, 서머타임 적용시 09:00~17:00) 시간대가 추가되어 서머타임 적용시 하루 최대 21시간 30분동안 미국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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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서머타임 미적용 기준 프리마켓과 정규시장, 애프터마켓 시간에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했었다.
여기에 추가로 주간거래(10:00~18:00, 서머타임 적용시 09:00~17:00) 시간대가 추가되어 서머타임 적용시 하루 최대 21시간 30분동안 미국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국)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Overnight 세션'을 지원할 수 있는 업무를 승인 받은 ATS(대체거래소)인 Blue Ocean(블루오션)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키움증권은 "미국 정규시장 종료 후 이루어지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 및 공시, 정책, 기타뉴스 등에 고객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거래시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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