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안방에서 만난다…오늘(8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오늘(8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달 4일 개봉한 '스위치'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공감 가는 스토리와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남녀노소 불문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사랑 받았다.

여기에 1인 2색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 권상우, 대체불가 오정세, 반전 매력의 이민정을 비롯,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역 배우계의 스타 박소이, 김준까지 웃음버튼 배우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연기 시너지로 주목 받았다. 

'스위치'는 8일부터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iMB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위치'는 전국 극장과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