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외품' 주요 정책 설명회 21일 개최

이관주 2023. 2. 8.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 등 개정사항 ▲2023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추진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 등 개정사항 ▲2023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추진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총 140명(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명,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60명)이 참석할 수 있고 정책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업계에서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