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따뜻하지만 미세먼지 주의…서울 최고기온 7도

유병돈 2023. 2. 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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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으며, 서울은 7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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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바바라본 남산N타워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수원 -3.4도, 춘천 -6.8도, 강릉 0.4도, 청주 -1.3도, 대전 -3.5도, 전주 -0.3도, 광주 0.0도, 제주 4.9도, 대구 -1.3도, 부산 5.1도, 울산 2.2도, 창원 3.0도 등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으며, 서울은 7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하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등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측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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